안녕 하세요 남당리 어부입니다.
여름내 움츠렸던 남당리에 반가운 대하 소식이 들리면서 전국의 미식가들이 찾아주고 계십니다.
택배문의도 잦아지는걸 보니 대하철이 오긴 온모양입니다. ^^
좀더 빨리 준비해서 올렸어야 했는데, 이번 태풍 곤파스로 인하여 가계가 직격탄을 맞아서 온라인 택배도
중요하지만 삶의 터전인 가계를 먼저 손봐야했기에 이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살아있는 왕새우는 오셔서 드시는 가격은 35,000원 입니다.
그동안 어부를 찾아주신 고객분들의 신뢰와 믿음에 감사드리며 실망시켜 드리지 않는 어부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당리 어부!!